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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Kingsman The Golden Circle) 새로운 음모와 동맹에 관한 스파이 영화
2017년에 개봉한 킹스맨 2 골든 서클(Kingsman The Golden Circle)은 매튜 본 감독이 연출한 킹스맨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입니다. 전작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Kingsman: The Secret Service) 주인공 에그시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영화입니다. 화려한 액션과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유머 넘치는 대사로 많은 명대사를 남기고 관객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킹스맨 요원들과 새로운 동맹 조직인 스테이츠맨(Statesman)이 협력해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화의 줄거리, 출연진, 명대사와 OST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Kingsman The Golden Circle) 킹스맨 2 줄거리
영화는 킹스맨 2는 킹스맨 1의 요원 에그시(태런 에저튼)가 런던에서 요원으로 활동하며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킹스맨 1에서 만난 스웨덴 공주 틸다(한나 알스트룀)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에그시는 평범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화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킹스맨 본부가 정체불명의 공격을 받아 파괴됩니다. 그리고 킹스맨 조직의 모든 요원이 전멸하게 됩니다. 국제 범죄 조직 골든 서클이 범죄의 배후 인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골든 서클의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는 전 세계에 퍼진 마약을 통해 사람들을 조종하고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는 이기적인 계획을 세웁니다.
킹스맨의 멸망 이후 유일하게 살아남은 에그시와 기술 담당 요원 멀린(마크 스트롱)은 최후의 날 프로토콜에 따라 미국 켄터키에 있는 비밀 조직 스테이츠맨(Statesman)을 찾아가게 됩니다. 스테이츠맨은 킹스맨의 미국 버전 조직입니다. 위장된 양조장을 본부로 사용하는 미국판 킹스맨입니다. 그들은 강력한 정보망과 인프라를 갖춘 조직입니다. 이곳에서 에그시와 멀린은 스테이츠맨의 요원들인 테킬라(채닝 테이텀), 위스키(페드로 파스칼), 그리고 기술 담당 진저(할리 베리)를 만나 동맹을 맺게 됩니다.
놀랍게도 스테이츠맨은 죽은 줄 알았던 킹스맨 요원 중 한명인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생존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해리는 총상을 입은 후 기억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에그시와 멀린은 그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포피는 마약 사용자들에게 해독제를 공급하는 조건으로 세계 정부에 자신의 요구를 받아들이게끔 압박합니다. 그녀는 전 세계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위협하고 있습니다. 영화 후반부에서는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이 힘을 합쳐 포피의 본거지인 캄보디아의 정글로 진입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계획을 막기 위해 혈전을 펼칩니다. 이 과정에서 멀린은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결국 에그시와 해리는 포피를 물리치고 세계를 구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 과정 속에서 스테이츠맨과 킹스맨 모두 막대한 희생을 치릅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액션과 유머 그리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전작에 이어 더 확장된 세계관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한 영화입니다.
킹스맨 2 골든 서클 영화 출연진
에그시(태런 에저튼) 킹스맨의 젊은 요원입니다. 전작에서 정식 요원으로 성장한 후 이번 작품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로 나옵니다.
해리 하트(콜린 퍼스) 전작에서 사망한것처럼 나옵니다. 그러나 스테이츠맨의 도움으로 생존하였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는 킹스맨 때의 기억을 회복하고 다시 임무에 참여합니다.
포피(줄리안 무어) 국제 범죄 조직 골든 서클의 수장입니다. 그녀는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망을 가진 스테이츠맨 그룹의 수장으로 나옵니다.
멀린(마크 스트롱) 킹스맨의 기술 담당 요원입니다. 에그시와 함께 동맹을 맺고 협력하는 인물입니다. 그는 스테이츠맨을 찾아 처치하는데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진저(할리 베리) 스테이츠맨의 기술 전문가입니다. 멀린과 협력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영화에 없어서는 안되는 캐릭터입니다.
에이전트 테킬라(채닝 테이텀) 스테이츠맨의 요원입니다. 킹스맨과 협력하여 포피의 계획을 저지합니다.
에이전트 위스키(페드로 파스칼) 스테이츠맨의 요원입니다. 에그시와 함께 현장 임무를 수행합니다.
에이전트 샴페인(제프 브리지스) 스테이츠맨의 수장입니다. 킹스맨과의 협력을 주도합니다.
킹스맨 골든 서클 명대사와 OST
먼저 킹스맨 명대사 입니다.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중 하나는 전작에 이어 등장하는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입니다.
이 대사는 킹스맨 요원들의 신념을 나타냡나더, 살제로 개봉당시 인터넷과 친구들 사이에서 manners makes man 많이 따라 했습니다. 이 대사는 젠틀맨으로서의 품격과 예의를 강조합니다. 해리가 에그시에게 조언하는 장면에서 진정한 젠틀맨은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다.라는 대사가 이번 시즌 명대사로 꼽힙니다.
다음으로 킹스맨 OST입니다.
영화의 OST 중 가장 유명한 곡은 존 덴버(John Denver)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입니다. 이 곡은 영화의 중요한 장면에서 사용되어 감동과 극 중 요소를 배가 시키는 요소입니다. 특히 멀린이 희생하는 장면에서 부른 이 노래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충분했습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화려한 액션과 살벌한 액션 속에 숨겨진 코믹한 요소들과 지루하지 않게 되는 스토리 전개,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연기한 배우들 덕에 관객들이 더욱 큰 즐거움을 느끼기에 충분한 작품입니다.
킹스맨 1의 성공을 이어받아 새로운 캐릭터들과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이는 이번 킹스맨 2는 킹스맨 시리즈의 보는 데에 충분한 이유를 제공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